심방세동 바로알기 |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심방세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성인 4명 중 1명은 심방세동이 발생할 위험이 있지만,
진단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방세동은심장박동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심장 리듬
이상 징후입니다. 정상적인 심박수는 분당 60-100회입니다. ¹
반면 심방세동을 가진 사람들은 분당 400회 이상의
불규칙하고 빠른 심장 박동을 겪습니다. ⁷
이는 뇌졸중 위험을 5배까지 높이며, 전체 뇌졸중의
20~30%를 차지합니다. ²

정상 심장박동

심장세동

심방세동과 연관이 있는
위험인자 및 동반질환 ³

수면 무호흡증
비만
만성신장질환 관련
염증성 질환
신체 활동 부족
/ 격렬한 활동
판막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흡연
당뇨 전단계
음주량
혈관 질환
경계성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지질농도
심부전

4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심방세동에 걸릴
수 있습니다. 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하지만, 심방세동을 감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때때로 놓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합니다. 또한 미세하거나 잘못된 징후로 많은 사람들이 진단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방세동의 치료 및 재발을 감지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근거림 흉부 통증 전신쇠약

호흡곤란 어지럼증

하지만 심방세동은 종종 증상이 없는 상태로 발현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 중에는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방세동의 적절한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정기적인 가정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이 어떻게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을
5배까지 증가시킵니다. 심방세동은 혈액을 효과적으로 공급하지 못하는 심방에서 비롯되며, 잠재적으로 혈액이 심방에 고이게 되고 응고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⁵
혈전이 형성되면 심장을 통해 이동하여 다른 곳으로 순환하게 되고 잠재적으로 뇌 동맥을 막아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⁵

뇌졸중 예방은
인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심방세동을 인식한다는 것은 심방세동의 조용한 위협에 대한 첫 번째 방어입니다.
간헐적인 검사로는 진단의 시기를 놓칠 수 있지만 정기적인 심전도(ECG) 및 혈압 모니터링은 심장 건강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심방세동의 조기 위험을 감지하고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 계획을 최적화하고 수술 후 회복을 추적하여 응급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방세동의 주요 원인입니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이 심방세동을 겪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한 의학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혈압은 남성의 50%, 여성의 40%에서 심방세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⁶
고혈압은 심부전, 노화, 심장 판막 질환에 이어 4번째 위험 인자였습니다. ⁶

게다가, 심방세동과 고혈압을 동시에 갖고 있으면 뇌졸중의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제품 구매하기 스마트 스토어로 이동하기

Reference

a. Class of recommendation
b. Level of evidence

1. Yan BP, Lai WHS, Chan CKY, Chan SC, Chan LH, Lam KM, Lau NW, Ng CM, Tai LY, Yip KW, To OTL, Freedman B. Poh YC, Poh MZ. Contact-free screening of atrial fibrillation by a smartphone using facial pulsatile photoplethysmographic signals. J Am Heart Assoc 2018;7.
2. Aronsson M, Svennberg E, Rosenqvist M, Engdahl J, Al-Khalili F, Friberg L, Frykman-Kull V, Levin LA. Cost-effectiveness of mass screening for untreated atrial fibrillation using intermittent ECG recording. Europace 2015;17:1023_1029.
3. Lowres N, Neubeck L, Redfern J, Freedman SB. Screening to identify unknown atrial fibrillation. A systematic review. Thromb Haemost 2013;110:213_222.
4. Engdahl J, Andersson L, Mirskaya M, Rosenqvist M. Stepwise screening of atrial fibrillation in a 75-year-old population: implications for stroke prevention. Circulation 2013;127:930_937.
5. Lowres N, Neubeck L, Redfern J, Freedman SB. Screening to identify unknown atrial fibrillation. A systematic review. Thromb Haemost 2013;110:213_222.
6. Boriani G, Glotzer TV, Santini M, West TM, De Molls M, Sepsi M, Gasparini M, Lewalter T, Camm JA, Singer DE. Device-detected atrial fibrillation and risk for stroke: an analysis of >10.000 patients from the SOS AF project (Stroke preventiOn Strategies based on Atrial Fibrillation information from implanted devices). Eur Heart J 2014;35:508_516.
7. Svennberg E, Engdahl J, Al-Khalili F, Friberg L, Frykman V, Rosenqvist M. Mass screening for untreated atrial fibrillation: the STROKESTOP Study. Circulation 2015;131:2176_2184.
8. Halcox JPJ, Wareham K, Cardew A, Gilmore M, Barry JP, Phillips C, Gravenor MB. Assessment of remote heart rhythm sampling using the AliveCor heart monitor to screen for atrial fibrillation: the REHEARSE-AF Study. Circulation 2017;136:1784_1794.
9. Lowres N, Neubeck L, Salkeld G, Krass I, McLachlan AJ, Redfern J, Bennett AA, Briffa T, Bauman A, Martinez C, Wallenhorst C, Lau JK, Brieger DB, Sy RW, Freedman SB. Feasibility and cost-effectiveness of stroke prevention through community screening for atrial fibrillation using iPhone ECG in pharmacies. The SEARCH-AF study. Thromb Haemost 2014;111:1167_1176.
10. Lowres N, Neubeck L, Redfern J, Freedman SB. Screening to identify unknown atrial fibrillation. A systematic review. Thromb Haemost 2013;110:213_222.
11. Lowres N, Krass I, Neubeck L, Redfern J, McLachlan AJ, Bennett AA, Freedman SB. Atrial fibrillation screening in pharmacies using an iPhone ECG: a qualitative review of implementation. Int J Clin Pharm 2015;37:1111_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