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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치료는
뇌졸중 위험을 68%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4
그러나 심방세동을 감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정기검진 중에는 이를 놓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합병증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가정에서 혈압 측정 및 심전도 기록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시에 개입하고 심장 건강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길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 비용절감 가정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 방문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됩니다.
  • 예방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권한 부여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감소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불안감을 줄여줍니다.
2021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진료 지침 단일유도 심전도 기기를 사용한 심방세동 진단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권고 사항 Class a
심방세동 진단의 권고 사항 심방세동 진단에는 심전도 기록이 필요함 표준 12유도 심전도 혹은 단일 유도 심전도에서 30초 이상의 심방세동 심전도 소견 (분명한 P파가 관찰되지 않으면서 RR 간격이 불규칙적임)을 보임 I
심방세동 감지를 위한 선별검사에 대한 권고 사항 선별검사시 다음을 권고한다.
  • 선별검사 대상에게 심방세동 발견의 중요성과 치료 의미에 대해 인식시킨다.
  • 선별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경우 심방세동의 확진과 최적의 치료를 위해 의사 주도로 추가적인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된 진료의뢰 시스템을 수립한다.
  • 선별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심방세동은 30초 이상의 단일유도 심전도나 12-유도 표준 심전도를 기반하여 의사의 판단을 통해 확진된다.
I
심혈관 위험에 따른 스크리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정 심혈관 위험인자/동반질환
고혈압 고혈압은 심방세동의 발생과 관련된 가장 흔한 원인 인자이며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정상인 사람과 비교했을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1.7-1.8 배 더 높다. 국내 고혈압 내 고혈압 치료지침의 정의인 140/90 mmHg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국내 심방 세동 환자의 62.2 %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후 추적 관찰 시 핵심 사항
추적관찰 모니터링
  • 시술 성공 여부 및 율동과 증상과의 관련성 평가에 유용하다. 절제술 후 첫 달 이후의 재발은 일반적으로 후기 재발을 예측하지만, 증상 재발은 이소성 박동 또는 기타 비지속성 부정맥 때문일 수 있다. 반대로 절제술 후 무증상 심방세동도 잘 알려져 있다.
  • 모니터링은 간헐적 심전도, 홀터, 패치형 기록계, 외부 또는 삽입형 루프 기록계, 또는 스마트폰 모니터(아직 검증되지 않음)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최소 3개월 후에 환자를 평가하고 이후로는 매년 평가해야 한다.
심방세동이 진단되지 않은 뇌졸중 후 환자
뇌졸중 후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심방세동을 진단하기 위한 노력은 2 차 예방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해 최소한 8-14회 가량의 심전도를 시행하여 심방세동의 스크리닝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정교하고 세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방세동 진단율이 향상될 수 있다. 50 건의 뇌졸중 후 환자에 대한 메타 분석에서 심전도를 통한 모니터링 방법과 기간에 따라 심방세동의 진단율이 향상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심전도만으로 응급실에서 7.7 %, 연속 심전도,
지속적인 입원 환자 심전도 모니터링/심장 원격 측정 및 병원 내 홀터 모니터링을 사용하는 병동에서 5.1 %; 외래 홀터를 사용한 첫 외래 기간에 10.7 %; 퇴원 후 모바일 심장 외래 원격 측정과 외부 또는 이식형 사건 기록기를 통해 16.9 %가 확인되었다.
심방세동에 대한 2021년 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진료 지침에서는 생활 습관 위험이나 연령에 따른 선별 검사를 강조합니다.
권고 사항 Class a Class b
65세 이상에서 맥박측정이나 심전도 리듬 스트립을 활용하여 기회적 선별검사를 하는 것을 권고한다. I B
규칙적으로 심박동기와 자동 제세동기를 검사하여 심방빈맥사건 발생 여부 확인을 권고한다. I B
선별검사시 다음을 권고한다.
  • 선별검사 대상에게 심방세동 발견의 중요성과 치료 의미에 대해 인식시킨다.
  • 선별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경우 심방세동의 확진과 최적의 치료를 위해 의사 주도로 추가적인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된 진료의뢰 시스템을 수립한다.
  • 선별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심방세동은 30초 이상의 단일유도 심전도나 12-유도 표준 심전도를 기반하여 의사의 판단을 통해 확진된다.
I B
75세 이상의 고령자 또는 뇌졸중 고위험군에서 심방세동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심전도 스크리닝을 고려해야 합니다. IIa B
심방세동에 관한 2020 ESC (유럽심장학회) 지침에서는 단일유도 심전도계를 사용한 심방세동의 진단도 허용합니다.
Recommendations Class a
Recommendations for diagnosis of AF
  • ECG documentation is required to establish the diagnosis of AF.
  • A standard 12-lead ECG recording or a single-lead ECG tracing of ≥ 30 s showing heart rhythm with no discernible repeating P waves and irregular RR intervals (when atrioventricular conduction is not impaired) is diagnostic of clinical AF.
I
Recommendations for screening to detect AF When screening for AF it is recommended that
  • The individuals undergoing screening are informed about the significance and treatment implications of detecting AF.
  • A structured referral platform is organized for screen-positive cases for further physician-led clinical evaluation to confirm the diagnosis of AF and provide optimal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onfirmed AF.
  • Definite diagnosis of AF in screen-positive cases is established only after the physician reviews the single-lead ECG recording of ≥ 30 s or 12-lead ECG and confirms that it shows AF.
I
심방세동에 대한 2020 ESC (유럽심장학회) 지침에서는 생활 습관 위험이나 연령에 따른 선별 검사를 강조합니다.
Recommendations Class a Class b
Opportunistic screening for AF by pulse taking or ECG rhythm strip is recommended in patients ≥ 65 years of age. I B
It is recommended to interrogate pacemakers and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s on a regular basis for AHRE. I B
When screening for AF it is recommended that:
  • The individuals undergoing screening are informed about the significance and treatment implications of detecting AF
  • A structured referral platform is organized for screen-positive cases for further physician-led clinical evaluation to confirm the diagnosis of AF and provide optimal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onfirmed AF.
  • Definite diagnosis of AF in screen-positive cases is established only after physician-reviews the single-lead ECG recording of ≥ 30 s or 12-lead ECG and confirms that it shows AF.
IIa B
Systematic ECG screening should be considered to detect AF in individuals aged ≥ 75 years, or those high risk of stroke. IIa B
Reference
  • a. Class of recommendation
  • b. Level of e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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