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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제20회 고혈압 주간 혈압측정행사 동참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0회 고혈압 주간행사’에 동참했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 김종진 교수)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고혈압 주간에 전국 6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국민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에서는 대국민 고혈압 공개강좌, 혈압측정, 진료상담 등 전국에서 고혈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고혈압에 대해 바로 알고, 의문을 해결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김종진 회장은 “협회는 지난 2007년 출범 이래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선정, 지난 21년간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쳐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으실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은 혈압측정에 필요한 혈압계를 후원하고, 목포의료원 병원을 포함 전국 5개 종합병원 (부산대병원, 조선대병원, 인천길병원, 이화서울병원, 목포의료원)에서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기 위한 측정 캠페인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동참한 한국오므론헬스케어㈜ 관계자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고혈압 주간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혈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가정에서의 혈압측정관리에 기여하는 가정혈압 인식 확산에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377